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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도심 내 빈집 정비사업 추진

산시가 도심에 방치돼 있는 빈집을 정비할 계획이다.시에 따르면 올해 2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4-01-15 16:15:25 2014.01.15 16:15:25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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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가 도심에 방치돼 있는 빈집을 정비할 계획이다.   시에 따르면 올해 2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10여동의 도심 빈집을 정비해 임시 공용주차장, 쌈지공원 등 공공시설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정비대상은 주거, 공업, 상업지역에 1년 이상 방치된 노후 건물로써 건물 소유자가 정비 능력이 없는 경우이며, 5년간 토지를 무상으로 임시 공용주차장 또는 쉼터 등으로 조성해 사용하는데 동의하는 조건이다.   2007년부터 도내 내에서는 유일하게 자체예산으로 시행하고 있는 도심 빈집정비사업은 작년까지 24억1000만원이 투입돼 151동을 철거했다.   이로인해 임시공용주차장 86개소, 쉼터 15개소, 기타 28개소, 총 124개소의 시민들을 위한 공공시설로 조성했다.   한편 빈집정비사업 신청은 관할 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연중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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