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경찰서(서장 이동민)와 경찰발전위원회(위원장 홍용승)는 지난 17일 투병 중인 선유도파출소 명도 치안센터 직원 이강남(55) 경위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쾌유를 기원했다. 이 경위는 신부전증 진단을 받고 2004년 신장이식 수술 후 매주 2회 이상 신장투석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