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홍 미성동장이 부임 후 지역 현장목소리를 동정에 반영하기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펼쳐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받았다. 김 동장은 20일과 21일 양일간 관내 경로당 19개소를 방문해 취임인사와 함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행정을 펼쳤다. 특히 김 동장은 추운 겨울동안 어르신들의 경로당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난방시설을 중점적으로 점검하는 등 여러 문제에 대해 관심을 기울였다. 이경래 금강파크 경로당회장은 “부임과 동시에 직접 경로당을 방문해 노인들의 안부를 묻고 애로사항을 들어주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며 “앞으로도 경로당에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김 동장은 “어르신들을 자주 찾아 섬기겠다”며 “앞으로 한 걸음 더 주민들에게 다가가고 미성동 발전에도 힘쓰는 열심히 일하는 동장이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