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용묵 개정동장은 지난 28일 관내 경로당 9개를 차례로 방문해 어르신들께 새해 인사를 드렸다. 문 동장은 경로당 어르신들과 둘러앉아 덕담을 나누며,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군산시정을 설명하는 등 현장에서의 소통행정을 추진했다. 또한 경로당 구석구석을 살펴보고 난방시설과 소화기, 소방용품 구비실태를 확인해 어르신들의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했다. 문 동장은 “많은 어르신들이 경로당에 모여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