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석종 전북지방경찰청장은 최근 군산경찰서를 방문, 절도피의자를 잡은 경찰관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전석종 청장은 이날 수사과 강력5팀 원태규 경위와 이충원 경장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원태규 경위와 이충원 경장은 전주와 익산, 군산 편의점 및 상가 등 범행 장소를 물색한 후 출입문을 부수고 침입, 총 9회에 걸쳐 8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절취한 피의자 4명을 검거했다. 전석종 청장은 “서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절도 등 민생범죄 척결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