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암동․옥서면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 개최 구암동과 옥서면은 4일 2014년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오는 11월까지 1일 3시간씩 주3회 골목길, 도로변, 불법광고물 제거 등 거리환경개선사업을 실시하는 것이다. 특히 일하기를 희망하는 노인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해 소득창출 및 적극적인 사회활동을 통한 건강증진과 노인문제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이 사업에 구암동은 기초노령연금수급자에 한해 14명을, 옥서면은 18명을 선정했다. 신용식 구암동장과 이수진 옥서면장은 “노인일자리사업 수행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교통 및 안전사고에 유의하여 줄 것”을 당부하며 “앞으로도 노인복지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