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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피해자의 곁에 우리가 있습니다”

(사)군산·익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윤여웅)는 지난 4일 리츠프라자호텔에서 김우현 전주지검 군산지청장을 비롯한 간부,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위원, 고문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정기총회를 가졌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4-03-07 15:40:53 2014.03.07 15:40:53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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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군산·익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윤여웅)는 지난 4일 리츠프라자호텔에서 김우현 전주지검 군산지청장을 비롯한 간부,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위원, 고문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곳 센터에는 ▲법률전문가(변호사, 교수 등) ▲의료전문가(의사, 약사, 한의사 등)▲상담전문가(상담소장, 사회복지사, 피해자쉼터 시설장 등) ▲교육전문가(피해자들의 인권을 지원할 수 있는 교육 담당 교육자)▲홍보전문가(언론사, 방송사 기자 등) ▲자원봉사단으로 구성돼 강력범죄로 인해 고통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자들에게 다양한 지원을 해주고 있다. 윤여웅 이사장은 “점차 범죄가 흉악해지는 사회에서 피해자지원센터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유관기관들과 함께하는 공조 속에 ‘사회에 흐르는 혈관’처럼 사회를 밝고 건강하게 만들 수 있도록 모두 한마음으로 최선을 다 하자”고 당부했다. 김우현 군산지청장은 “군산·익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에서 실질적 피해자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함은 물론 성폭력, 가정폭력 피해자들의 심리적 안정과 평상심 회복을 위한 지원업무에도 각별히 노력해줬으면 한다”며 “군산지청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사)군산·익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지난해 피해자들에게 효율적인 지원을 하기 위해 통합지원을 위한 공동네트워크를 구축한 바 있다. 통합지원네트워크기관은 자치단체, 경찰서, 해양경찰서, 소방서, 교육지원청, 고용노동청, 법률구조공단, 의료원, 쉼터, 정신건강증진센터, 건강가정지원센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지역아동센터, 성폭력상담소, 가정폭력상담소,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아동보호전문기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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