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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나눔과 희망의 집 고쳐주기 사업 추진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4-03-14 17:31:52 2014.03.14 17:31:52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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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는 2014년도 상반기 나눔과 희망의 집 고쳐주기 사업 대상자 신청접수를 마치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이번 사업에 6억 84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28동 전체 물량을 접수받았으며, 지난 4일부터 14일까지 주택 개보수 대상의 현지 실태 조사를 완료했다. 지원대상은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어렵게 거주하고 자활능력이 부족한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으로 주택을 보유하거나 장기간 임대로 거주하고 있는 자이다. 이들에게는 노후된 지붕개량, 도배, 장판, 문․창틀 보수, 보일러수리 등으로 호당 300만원 이내를 지원하게 된다. 군산시 관계자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계층에게 주거 복지 혜택이 골고루 전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나눔과 희망의 집 고쳐주기 사업은 2006년 6세대를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총 796세대의 주택개보수를 완료한 대표적인 주거복지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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