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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봉사단 쾌적한 도시 만들기 \'구슬땀\'

신풍동 직원과 자생단체로 구성된 단비봉사단(단장 박우순 신풍동장)은 13일과 14일 이틀간 쾌적한 도시 미관을 위해 관내 소공원과 주요 도로변 제초작업을 펼치고 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4-05-13 13:22:56 2014.05.13 13:22:56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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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풍동 직원과 자생단체로 구성된 단비봉사단(단장 박우순 신풍동장)은 13일과 14일 이틀간 쾌적한 도시 미관을 위해 관내 소공원과 주요 도로변 제초작업을 펼치고 있다. 이번 작업은 한국병원 앞 소공원(2개소)과 주요 도로변에서 무성하게 자란 잡풀 제거 및 쓰레기 수거를 진행하는 것으로 깨끗한 도심 환경이 기대된다. 박우순 신풍동장은 “지속적인 정비활동으로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청결한 환경을 제공하고 도심 속 산뜻한 소공원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단비봉사단은 지난 2011년 6월에 결성된 이후 매년 자연정화활동 캠페인 및 대로변 계절별 초화류 식재 등의 활동을 통해 도심 경관을 아름답게 꾸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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