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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포면 아름다운 꽃길 장관

나포면(면장 주현노)은 철새로 등 십자들녁 일원 6km구간에 주민들과 합심해 금계국과 만수국 꽃길을 조성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4-06-13 11:18:52 2014.06.13 11:18:52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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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포면(면장 주현노)은 철새로 등 십자들녁 일원 6km구간에 주민들과 합심해 금계국과 만수국 꽃길을 조성했다. 이곳은 현재 만개한 아름다운 들꽃들로 장관을 이루고 있어 보는 이들에게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있다. 금강하구 철새도래지 등으로 외부인의 왕래가 잦은 나포면은 늦봄이나 초여름이면 주변 도로변 등에 잡초가 무성하게 자라 사고위험과 함께 도시미관을 헤쳐왔다. 이에 나포면은 이곳 도로들에 만수국 6000본을 식재해 아름다운 꽃길을 조성했다.   특히 노란꽃 색깔이 운전자 시인성도 제고해 교통사고 위험을 줄이는 효과도 주는 세심한 행정을 펼치기도 했다.  또한 만수국은 서리가 내리는 초겨울까지도 꽃을 피우는 장수 꽃으로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오랫동안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주현노 나포면장은 “나포면을 누구나가 찾아오고 싶고, 살고 싶은 곳으로 만들기 위한 행정을 추진하고 있다”며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나포의 자연환경을 함께 즐기셨으면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한편 나포면은 지난해 슬로공동체 사업 대상지로 선정, 주민들이 주체가 돼 아름다운 마을 꽃길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고, 도라지 마을로 유명한 군둔마을은 올해 마을가꾸기 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마을 가꾸기 사업이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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