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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육아종합지원센타 내달 초 개관

군산문화원 건물(구 KBS방송국)에 위치한 군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가 리모델링을 끝내고 내달 초 개관할 예정이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4-07-23 10:48:27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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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문화원 건물(구 KBS방송국)에 위치한 군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가 리모델링을 끝내고 내달 초 개관할 예정이다.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영유아 보육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며 지역주민의 육아지원 뿐 아니라 어린이집 이용자와 보육교직원에 대한 상담, 교육, 정보 제공, 지역 어린이집 평가인증 조력 및 보육컨설팅 등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도비 1억원과 시비 4억원 총 5억원을 들여 개축한 이 시설에는 1층 장난감도서관, 2층 실내놀이터와 상담실, 사무실 등이 갖춰져 있다.   장난감도서관은 연회비 2만원을 내고 회원가입을 하면 준회원이 돼 장난감 2점을 10일간 빌릴 수 있다. 또 준회원 기간 동안 연체없이 10회를 이용하면 정회원으로 등 업돼 3점을 14일간 빌릴 수 있다.   실내놀이터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7세까지 출입이 가능하며 장애아동의 경우 12세까지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곳은 지난해 10월 수탁기관 선정 심의를 통해 호원대 산학협력단이 수탁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센터장은 호원대 아동복지학과 윤진주 교수가 맡는다.   윤진주 센터장은 “출산·양육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하는 어린이 행복도시 건설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곳”이라며 “시민들의 양육부담 경감을 위한 보육서비스 관리체계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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