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군산 검역소(소장 김복환)가 개소 67주년을 맞아 해외 감영병 유입예방과 검역소 발전에 기여한 기관 및 유공장에 대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단체 표장에 월드쉬핑(주)(대표 김석구), 개인표창에는 김재철 대산지방해양항만청 행정관, 김기석 군산해양경찰서 정보관, 조혜옥 익산보건소 주무관 등이 수상했다. 김소장은 “앞으로도 해외유입 검역감염병 예방과 차단을 위해 노력하는 기관과 업체 등을 적극 발굴해 표창함으로써 검역업무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