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행정

군산119구조대 신형 구조차 배치

군산소방서(서장 안준식)에 최신형 119구조차(320마력)가 배치됐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4-08-25 09:05:54 2014.08.25 09:05:54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군산소방서(서장 안준식)에 최신형 119구조차(320마력)가 배치됐다. 이로써 각종 사건사고 현장에서 보다 양질의 소방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전라북도소방본부는 2억4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난 22일 군산소방서에 최신 구조차를 배치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 최신 구조차는 특수작업용 차량으로 전면에 5400kg/1만2000lbs의 견인력을 자랑하는 전동윈치를 비롯해 상부에는 조명장치가 설치돼 원활한 야간 구조활동이 가능해졌다. 또한 뒷부분에는 굴절식 크레인이 장착돼 각종 구조활동에 효율적으로 쓰일 수 있도록 설계됐다. 그동안 군산지역에는 9년이 경과된 노후 구조차량(2005년 3월식)이 배치돼  현장활동 과정에서 적지 않은 애로요인으로 작용해왔다. 안준식 서장은 “신형 구조차량의 특성 및 조작요령숙지 교육을 실시하는 등 출동태세에 만전을 기해 각종 재난현장에 신속히 출동,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문자가 잘 보이지 않을 경우 여기 를 클릭해주세요.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