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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경찰서 나운지구대(경감 반재준)는 지난 1일 나운1동 주민센터에서 공공근로자를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4대 사회악 근절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동영상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교통사고에 취약한 공공근로자들의 야간 보행방법과 밝은 옷 입기 등 피부에 와닿는 동영상 교육으로 방범의식과 교통질서 의식을 높였다. 나운지구대는 '범죄발생 및 교통사고 없는 지구대'를 만들겠다는 의지로 구석구석 살피는 방범 순찰과 더불어 민․경 협력쳬계를 보다 공고히해 주민 접촉 기회를 확대하고 주민의 안전과 치안만족도 향상에 노력할 계획이다. 반재준 나운지구대장은 “찾아가는 경찰 홍보활동를 통해 민·경 협력 방범 체계를 보다 공고히 하고 기초질서 확립은 물론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노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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