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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재난위험시설물 안전관리 만전

군산시가 재난위험시설물에 대한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4-09-16 09:06:35 2014.09.16 09:06:35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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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가 재난위험시설물에 대한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군산시에 따르면 중점관리시설 929개소 가운데 재난위험시설물은 교량3개소, 대형공사장 15개소, 공동주택 27개소, 옛 3청사 등 총 46개소를 특정관리대상시설로 지정해 연2회 이상 정기점검과 수시점검을 실시․관리하고 있다. 옛 3청사는 2013년 10월 정밀안전진단 결과 E등급 판정을 받아, 입주단체 이전과 건축물 주변 안전조치를 취했다. 이곳은 일제 강점기 건축물로써 보존가치가 있어 올해 9월 문화재청으로부터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 2015년부터 보강공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 시는 임피면과 대야면에 있는 1930년대 교량 3개소에 차량통행제한 조치 등 안전조치를 취하고, 교량 재가설을 위해 지속적인 국비확보에 노력하고 있다. 이 중 대야면에 위치한 삼라교의 경우 국비가 확보돼 철거 및 재가설 공사가 진행 중이다. 임춘수 군산시 안전총괄과 과장은 “100억원 이상 대형공사현장 15개소는 공사 준공시까지 지속적인 안전관리를 실시하겠다”며 “재건축이 추진 중인 공동주택 27개소, 교량 2개소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관리감독을 실시해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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