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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새벽시간 불법투기 ‘꼼짝마’

군산시가 23일부터 불법투기 단속 차량에 블랙박스를 장착해 상습투기지역 등 시내 취약지역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을 강화한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4-09-23 09:54:11 2014.09.23 09:54:11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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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가 23일부터 불법투기 단속 차량에 블랙박스를 장착해 상습투기지역 등 시내 취약지역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을 강화한다. 최근 폐기물매립장의 규정위반 배출쓰레기 반입 제한 등으로 불법배출 쓰레기가 제때 수거되지 않으면 각종 민원과 생활불편 등에 대한 문제점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에 시는 올바른 쓰레기 배출요령에 대한 대주민 홍보를 강화하는 한편, 주간시간 취약지 순회 단속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동시에 심야·새벽시간에도 취약지에 블랙박스 장착 차량을 배치해 무단투기 장면을 포착해 단속키로 했다. 촬영된 영상은 현장 계도와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 시 증거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종량제 봉투 사용과 올바른 분리 배출로 함께 사는 생활환경 속 성숙한 시민의식이 필요한 때”라며 “깨끗한 군산을 만드는데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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