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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2015년 행복한 도시 조성 가속화

군산시가 8일 시청 상황실에서 시민이 행복한 도시, 군산 성장 가속화를 위한 ‘2015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를 열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4-10-08 10:38:31 2014.10.08 10:38:31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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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가  8일 시청 상황실에서 시민이 행복한 도시, 군산 성장 가속화를 위한 ‘2015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를 열었다. 문동신 시장이 주재하고 관·과·소, 읍·면·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보고회에서는 2014년 한 해 주요사업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시정 성과에 대한 평가와 내년도 역점 시책, 2015년 시정중점 추진방향과 발전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군산시의 2015년 주요업무 밑그림에서 다뤄진 주요사업은 459건(주요현안 118건, 일반과제 341)으로 부서 간 정책 공유와 소통을 이끌어 내 시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사업들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보고회에서 2014년은 민선5기를 내실 있게 마무리하고 민선6기의 새로운 기반을 구축했던 중요한 전환기로 분석했다. 시정 각 분야에서 최선의 노력을 경주한 결과, 47개의 기업 유치, R&D 사업육성, 다양한 공교육 지원을 통한 학력향상 도모, 각종 전국규모 체육 대회 유치, 문화예술 기반조성, 로컬푸드 직매장개장으로지역농민 상생의 기틀 마련, SOC사업의 차질없는 추진, 국가예산 증액 등 지역발전을 위한 성장동력을 확보한 뜻깊은 한해였다고 평가했다. 2015년 군산시는 ▲시민소통·시민공감의 창의시정 실현 ▲서민생활 안정과 일자리 창출▲진행 중인 SOC의 마무리 및 R&D 성장동력 확보▲품격 높은 근대문화․예술도시 조성 ▲ 현장중심의 재난·재해 대응체계 강화와 사회안전망 확대▲배려와 나눔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상생의 희망복지실현에 매진할 계획이다.   특히 새만금 중심 도시 브랜드 가치 향상에 주력해 향후‘50만 국제 관광기업도시’로의 성장을 가속화하는 발판으로 삼겠다는 야심찬 비전을 제시했다. 문동신 군산시장은 “2015년은 민선6기의 각종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해로, 어린이와 시민 모두가 행복한 군산 건설을 위해 새로운 도약과 가시적인 발전을 위한 기반을 확고히 구축하는데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각 분야에서 시정의 완성도를 높이고, 시민에게 다가가는 따듯한 행정, 소통하는 행정을 펼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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