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정동주민자치센터(위원장 이수근) 한국무용(강사 조미숙) 프로그램이 지난 12일 광주광역시에서 개최된 제7회 전국 주민자치센터 문화프로그램 경연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각 도별 지역예선을 통해 38개팀이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개정동 주민자치센터 한국무용 프로그램은 우리나라 왕정시대에 국가적 행사나 지방관아의 행사에서 췄던 전통무용인 교방무로 본선에 진출, 장려상을 받았다. 이수근 주민자치위원장은 “2년 연속 본선진출이라는 쾌거는 회원들과 강사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개정동 주민자치위는 앞으로도 자치 프로그램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