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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임 군산시 부시장에 김양원(사진) 전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이 발령됐다. 전라북도 10월 22일자 국장급 및 시군 부단체장 내정 인사에 따라 김양원 부시장을 비롯해 총 15명에 대한 국장급 전보 및 부단체장 교류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 발령에 따라 현 이성수 군산시 부시장은 도청 경제산업국장으로 자리를 옮기게 됐다. 한편 이번 국장급 및 시군 부단체장 인사발령 명단은 다음과 같다. ◇국장급 전보 ▲기획관 이기배(일자리정책관) ▲자치안전국장 이기선(대외협력과장) ▲문화체육관광국장 이지성(성과관리과장) ▲환경녹지국장 한준수(세무회계과장) ▲복지여성보건국장 김용만(민생일자리본부장) ▲건설교통국장 고재찬(지역개발과장) ▲경제산업국장 이성수(군산부시장) ▲새만금추진지원단장 오택림(새만금환경녹지국장) ▲공무원교육원장 박철웅(복지여성보건국장) ▲전북발전연구원<파견> 김인태(정책기획관) ▲전북테크노파크<파견> 박형배(건설교통국장) ▲전북경제통상진흥원(중국사무소)<파견> 김종엽(공무원교육원장) ◇부단체장 교류 ▲군산부시장 김양원(문화체육관광국장) ▲김제부시장 권태연(도로공항과장) ▲진안부군수 강건순(투자유치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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