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군산지사장(이종봉)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재난으로부터 시민의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재난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군산지사는 훈련기간 군산공항 상주기관 및 업체와 함께 비상소집, 항공기사고처리(민방위 훈련 병행)훈련, 지진, 해일 등 각종 재난대응임무와 역할을 숙지할 계획이다. 또한 신속한 초기대응 능력 제고를 위한 상호협력방안에 대해 논의 등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해 훈련에 참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