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정동은 겨울 한파에 대비해 17일 관내 경로당 9개소를 차례로 돌며, 경로당 구석구석을 둘러보고 난방시설과 소화기, 소방용품 구비실태를 확인했다. 또한 윤희자 개정동장은 어린이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가기 위한 가정과 지역에서의 어르신들의 역할에 대해 설명하고, 경로당 이용 애로사항들을 경청하면서 현장에서의 소통행정을 추진했다. 윤희자 개정동장은 “경로당에 많은 어르신들이 모여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동에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