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동(동장 박우순)은 23일 정부 핵심 국정과제인 정부 3.0정책에 발맞춰 소통하고 열린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직원 및 자생단체 등과 합동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박우순 동장을 비롯해 직원, 주민자치위원, 통장, 부녀회원,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강사 65여명이 참석했다. 박우순 동장의 주재 하에 2015년도의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한 주요 현안사업 및 시정계획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고 이후 자생단체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와함께 신풍동은 주변 어려운 이웃과 지역공동체 분위기 확산 및 나눔문화 정착을 위해 2015 나눔캠페인과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참석자들에게 당부했다. 또한 내 집 앞 눈치우기 등과 관련 시정홍보 안내문을 제작해 배부했다. 장은식 신풍동주민자치위원장은 “2015년 시정 및 동정 운영에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마련해 준것에 대해 깊은 감사을 드린다”고 밝혔다. 박우순 신풍동장은 “2015년에도 한발 더 발전하는 군산을 위해 지속적인 참여와 협력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소통과 화합으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동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