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취임 이래 문화예술분야에 많은 관심을 표명해온 문동신 군산시장이 지역문화예술 발전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문화시장상을 수상했다. 군산시에 따르면 지난 12월 22일 서울 대학로 아르코 예술극장에서 열린 제7회 대한민국 연극대상 시상식에서 문동신 군산시장이 제2회 대한민국 문화시장상을 수상했다. 문 시장이 수상한 대한민국 문화시장은 올해로 2번째로 수상하는 수준높은 상으로 평가되고 있다. 문 시장은 예술문화수준 향상을 위해 올해 개최된 제32회 전국연극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등 지역 연극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각종 기획공연 등을 유치하여 평소 문화예술에 많은 관심과 시민의 자긍심을 고취시켜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해 왔다. 특히 지역 문화예술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지곡동에 총사업비 760억원을 투입 총면적 5,630평에 지상 3층 지하 1층으로 1,200석 규모의 대공연장, 450석의 소공연장 및 전시실 등 각종 편익시설을 갖춘 예술회관을 건립하여 활용되고 있다. 이처럼 타 자치단체장에 비해 문화예술분야에 깊은 관심과 기여도가 월등하게 높다는 평가를 받은 문동신 군산시장은 수상자 선정과 관련하여 해당부서에 시민의 정서함양과 자긍심고취를 위해 문화예술분야에 대한 관심과 지원책 마련을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