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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송동 발전협의회, 성금 100만원기탁

군산시 수송동 발전협의회(회장: 이영상)는 나눔과 희망이 있는 애정촌 (愛情村)만들기 사업에 동참하고자 21일 수송동 주민센터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해 지역사회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5-01-21 17:24:35 2015.01.21 17:24:35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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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 수송동 발전협의회(회장 이영상)는 나눔과 희망이 있는 애정촌 (愛情村)만들기 사업에 동참하고자 21일 수송동 주민센터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해 지역사회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수송동발전협의회는 시정과 동정에 많은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있는 순수 지역주민으로 구성됐다. 지역 내 어려움이 있을 때, 도움이 필요할 때는 어김없이 봉사와 지원을 하고 있으며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품을 기탁하는 등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는 등대 역할을 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수송동발전협의회 이영상 회장은 “미력하나마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하시는 회원님의 정성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회원들 한 분 한분 힘을 모아 우리동네 주민은 우리가 스스로 책임지는 나눔문화를 조성하는 애정촌(愛情村)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동태문 수송동장은 “경기침체로 여느 때보다 기부자가 줄어들어 안타까운 상황이지만 애정촌(愛情村) 만들기에 참여하여 주신 수송동 발전협의회에 감사 드리며 지역주민이 함께하고·나누고·누리는 지역사회가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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