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가 저소득주민들의 일자리 창출 및 자립 지원을 위해 28일까지 자활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하는 한편 이후에도 연중 상시 모집을 추진할 예정이다.참여 대상은 군산시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65세 미만의 근로능력이 있는 수급자 및 차상위자로 지역자활센터에서 3개월간의 교육을 이수한 후 개인별 적성과 능력에 맞는 사업단에 배치되어 자활의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게 된다.군산지역자활센터는 2개소로 운영 중이다.군산지역자활센터 모집분야는 GateWay과정, 씽씽세차장, 외식식품가공사업단(두부,두부과자), 클린 119(청소용역업), 주거복지사업(집수리 현장경험자) 참여자를 모집하며, 한마음지역자활센터 모집분야는 GateWay과정(자활근로사업단 배치 및 취업지원프로그램), 복지간병, 한마음·온누리공부방, 서로좋은 가게가 있다.문의 및 방문상담은 군산지역자활센터 (463-9731), 한마음지역자활센터 (446-4124)에서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