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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야면 이장협의회 이웃돕기 성품(백미) 기탁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5-02-09 10:06:01 2015.02.09 10:06:01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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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야면 이장협의회(회장 정수영)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쌀을 지원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대야면 이장협의회는 지난 6일 백미 10kg 55포(150만원상당)를 구입해 대야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이 성품은 저소득 소외계층인 독거노인가정과 관내 수급자 55세대에 지원할 계획이다. 대야면 이장협의회는 해마다 명절을 맞아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하고 즐거운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수년째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이장협의회 정수영 이장은 “대야면 관내 독거노인과 저소득층가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대야면 마을 이장님들과 뜻을 같이 했다”고 말했다.    김성수 대야면장은 “매년 잊지 않고 나눔과 섬김을 실천하는 대야면 이장님들에게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성품은 우리 주위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정성껏 전달해드리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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