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구읍(읍장 김병노)은 주변이웃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희망 2015 나눔캠페인’을 진행했다. 그 결과 생금들 한성한(백미 50포), 개정정미소 정한일(백미 50포), 전춘배(백미 10포), 전병욱(백미 10포), 이순실(백미 10포), 이장협의회(1,400천원), 주민자치위원회(600천원)를 비롯해 73명의 주민들이 자발적 모금행사에 참여해 관내 복지시설 및 독거노인들에게 따뜻한 이웃의 정을 전달했다. 생금들 한성한 대표는 “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를 통해 이웃들과 함께하는 지역의 나눔 공동체를 만드는데 노력할 것이며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병노 옥구읍장은 성금을 기탁해준 주민들에 감사서한문을 발송하며 “앞으로도 이웃사랑과 나눔의 정신을 더욱 확산시켜 옥구읍 깨살마을(깨끗하고 살기좋은 마을) 조성을 위한 현장행정에 나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