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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토스타코리아(주) 대표 서동갑씨는 7일 나운3동에 전자제품 458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정 기탁해왔다. 모토스타코리아(주)는 서울시 마포구에 본사를 두고 2004년 창립 후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저소득층 지원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기업이다. 서동갑 대표는 “작은 정성이나마 어르신들의 여가 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이웃들과 더불어 성장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봉곤 동장은 “경기침체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경로당 어르신들과 저소득층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사회공헌에 앞장서준 것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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