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정면(면장 박우순)은 10일 직원,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등 20여명과 함께 개정면 가로변 및 주민센터 입구 대형화분 50여개에 봄꽃인 팬지, 비올라를 식재했다. 개정면은 가로화분 정비를 통해 2015 군산새만금국제 마라톤 대회를 경축하고, 개정면을 찾는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심어줄 것으로 예상된다. 박우순 개정면장은 “쌀쌀한 날씨속에 아침부터 봄꽃식재를 하느라 고생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들게 감사하다”며 “개정면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자연환경을 제공하고 아름다운 마을 조성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