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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종합복지관 사랑의 향기 나눔 바자회

군산장애인종합복지관은 17일 ‘사랑의 향기 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5-04-17 18:34:33 2015.04.17 18:34:33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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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장상원)은 17일 위탁운영 15주년을 기념하고 장애인들의 자립을 위한 직업재활의 공간마련을 위한 ‘사랑의 향기 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 다양한 공연과 더불어 도내 기업체와 전국에서 기증된 후원 물품, 생필품, 그리고 지역특산물 등이 판매 되었으며 특히 복지관의 직업적응훈련반 이용자들이 직접 만든 물품도 판매하여 큰 호응을 받았다. 기념식에 참석한 문동신 군산시장은 축사를 통해 “장애인종합복지관이 장애인 인식개선사업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행복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큰 가교역할을 하고 있음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지역의 많은 사람들과 나눔의 의미를 함께 공유하고 더불어 살아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자리라는 것에 의미를 부여하며, 앞으로도 지역의 장애인복지를 위해 더욱더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바자회에서 나온 수익금은 전액 장애인들의 자립을 위한 직업재활의 공간마련을 위해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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