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정동(동장 윤희자)은 7일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경로당 9개소에 방문해 어르신 은혜에 감사하고, 은혜를 기릴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윤희자 개정동장은 가정의 행복과 사회를 위해 헌신하신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 꽃을 전달하며 아들, 딸, 사위, 며느리의 마음으로 오랫동안 건강하시라며 인사를 드리고 어버이 은혜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군산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어린이 행복 도시를 만들어가기 위한 가정과 지역에서의 어르신들의 역할에 대해서 설명하고, 경로당 이용 애로사항들을 경청하면서 현장에서의 소통행정을 추진했다. 윤희자 개정동장은 “한 평생 자식들을 위해 헌신하시는 부모님들을 위해 단 하루일지라도 온 성심을 다해 효도할 수 있기를 바라며 경로당에 많은 어르신들이 모여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동에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