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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면 주민 모두가 행복해 지는 그날까지”

개정면(면장 박우순)은 13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다솜봉사단 발대식 및 시민문화운동 결의대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5-05-13 15:32:55 2015.05.13 15:32:55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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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정면(면장 박우순)은 13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다솜봉사단 발대식 및 시민문화운동 결의대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다솜봉사단(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부녀회, 생활개선회, 농업경영인, 농민회, 농촌지도자회, 의용소방대, 체육회, 좀도리회) 회원 50여명이 참석했다. 이 봉사단은 저소득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 돌봄봉사, 관내 환경정비, 연말연시 및 명절 불우이웃돕기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한다. 특히 존중·배려·나눔의 공동체 정신을 기본 바탕으로 하는 ‘글로벌 군산 품격제고 시민문화운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대식후에는 최호장군 추모제(14일) 행사에 참여하는 시민들에게 깨끗한 개정면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한 관내 청결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박우순 개정면장은 “봉사단원들의 값진 땀방울이 모여 어려운 이웃들이 줄어들고, 살기 좋은 면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최선을 대해 활동해 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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