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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사각지대 해소 위한 민관협력활성화 특별교육

군산시가 민관협력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해소는 물론 지역자원발굴을 통한 민간복지자원 총량 확대 등을 적극 추진하기 위해 29일 ‘2015 민관협력활성화를 위한 특별교육’을 진행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5-05-29 11:44:04 2015.05.29 11:44:04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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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가 민관협력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해소는 물론 지역자원발굴을 통한 민간복지자원 총량 확대 등을 적극 추진하기 위해 29일 ‘2015 민관협력활성화를 위한 특별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읍면동 민관협의체위원장, 민관협력활성화사업 시범지역 협의체 위원, 읍면동장, 읍면동 사회복지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보건복지부 박남기 서기관이 ‘복지정책환경변화와 관리자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 박남기 서기관은 복지사각지대발굴, 복지서비스 연계 등 지역보호체계구축 및 지역사회복지리더 양성 등에 대해 강조했다. 박 서기관은 “민관협력을 통한 지역자원 발굴로 증가되는 다양한 복지수요에 맞춤형서비스를 연계·제공함으로써 지역주민의 삶을 안정적으로 지지하고 복지제도의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민관협력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군산시희망복지지원단은 오는 7월부터 시행되는 맞춤형급여의 업무처리 과정 및 주요내용, 맞춤형급여기준인 중위소득과 급여별선정기준 홍보로 변화되는 복지제도의 이해를 도왔다. 또한 읍면동 민관협의체 활성화 운영매뉴얼에 대한 안내로 민관협의체운영을 보다 강화토록 했다. 군산시 희망복지지원단 관계자는 “지속적인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지역복지발전을 위한 민간복지자원 총량 확충과 다양한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체계적인 민관협력 네트워크 구축 강화 및 민관협력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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