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정면(면장 박우순)은 5일 여름 꽃을 식재하며 아름다운 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이날 다솜봉사대원, 직원 등 30여명은 개정면 가로변 및 면사무소 입구 대형화분 50여개에 여름 꽃인 메리골드를 식재, 주변을 한결 깨끗하게 만들었다. 박우순 개정면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침부터 꽃 식재를 하느라 고생한 봉사대원 및 참여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개정면 주민들과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가로환경을 조성해 살고 싶은 마을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