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동(동장 김주홍)은 지난 16~17일 공무원, 통장단 및 주민 20여명과 함께 주민센터에서 공항로변에 이르는 1.67km구간에 여름꽃 베고니아 6480본을 식재했다. 미성동은 새만금을 찾는 지역주민 및 외부 손님들을 마주하는 첫 관문으로써 사계절 내내 계절에 맞는 꽃 식재 및 가로변 잡초 제거 등 가로환경정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김주홍 미성동장은 "바쁜 중에도 함께해 준 기관단체 및 주민들에게 고맙다"며 "형형색색 예쁜 꽃으로 물든 미성동을 시작으로 메르스로 침체된 사회 분위기가 조금이나마 전환되길 희망해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