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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자율방재단, 메르스 확산 예방활동

군산시 자율방재단은 25~26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에 취약한 관내 지역아동시설 및 노인정 20여곳을 방문해 소독 봉사를 실시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5-06-26 11:12:05 2015.06.26 11:12:05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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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 자율방재단은 25~26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에 취약한 관내 지역아동시설 및 노인정 20여곳을 방문해 소독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봉사는 메르스 지역 확산을 예방하고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감염병 취약지를 대상으로 우선 실시했으며, 추후 대상지를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최옥식 자율방재단장은 “메르스가 종식할 때까지 예방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며, 다가오는 장마철을 맞아 재해위험 취약지 예찰활동 및 재해 발생시 신속한 응급복구 지원으로 피해를 줄이기 위해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군산시자율방재단은 2008년 발대식이후 현재 읍면동 주민포함 300여명이 방재단원에 가입해 재난재해 예방 및 응급복구 등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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