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운3동 소재 리츠프라자호텔(대표 고기점)에서는 날씨가 무더워짐에 따라 30일 어르신 30여분을 모시고 삼계탕 등 식사대접을 실시해 주위에 귀감이 되고 있다.
리츠프라자호텔는 매년 이러한 식사대접을 해왔으며, 올해도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고기점 대표는 “앞으로도 매년 어르신들에게 작으나마 식사를 대접할 계획이며, 맛있게 드시는 어르신들을 보며 보람을 느낀다”며 “여러 봉사할 기회가 닿으면 이웃사랑 실천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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