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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 업무연찬 수상자, 상금으로 장학금 전달

군산시청 인재양성과와 산림녹지과 직원들이 업무연찬 경진대회에서 부상으로 받은 상금 170만원을 군산교육발전진흥재단에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5-07-01 18:19:30 2015.07.01 18:19:3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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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청 인재양성과와 산림녹지과 직원들이 업무연찬 경진대회에서 부상으로 받은 상금 170만원을 군산교육발전진흥재단에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군산시는 최근 창의적인 정책발굴로 시정발전을 이끌고자 직원들을 대상으로 참신한 정책 아이디어를 접수 받아, 지난달 19일 총 11건에 대한 자체 업무 연찬 경진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이번 장학금은 산림녹지과 심문태 계장·최경배 직원팀의 도심 공한지 활용 ‘자유정원공원 조성(최우수상, 100만원)’과 인재양성과 공민경·윤붕희 직원팀의 군산시 역사문화를 홍보하기 위한 ‘근대문화 힐링교육 신설(우수상, 50만원)’, 김영란 계장·한인수 직원팀 학생들의 개성과 재능을 펼칠 수 있는 ‘꿈나래 자유학교 설립(장려상, 20만원)’ 수상작에 대한 상금 전액을 기탁한 것이다. 진성봉 인재양성과장은 “부상으로 받은 상금 전액을 흔쾌히 장학금으로 기탁해 주신 것에 감사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깃들어 있는 상금을 지역 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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