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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삼신 홍광구 대표가 6일 시장실에서 문동신 시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교육소외계층을 위한 성금 기탁식을 가졌다. (주)삼신은 올해 초 불우이웃을 위한 성금 기탁과 매월 20만원씩 2년간 교육소외계층을 위한 성금을 기탁하기로 흔쾌히 수락했다. ㈜삼신 홍광구 대표는 “군산시에서 기업을 경영하는 만큼 앞으로도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활동을 꾸준히 전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산자유무역지역에 위치한 ㈜삼신은 2011년 설립해 인넷덕트, 필터하우스, 압력용기, 폐열회수보일러 등 대형 발전플랜트를 주력으로 제작 생산하는 기업이다.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2014년 9월 전라북도 유망중소기업 선정에 이어 같은 해 12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등 전문성과 높은 품질력을 인정받아 많은 고객으로부터 신뢰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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