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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야면(면장 김성수)은 6일 어린이 행복도시 조성 일환으로 어린이집, 노인요양시설 및 폭염대비 무더위 쉼터 지정 경로당을 방문해 시설운영 관련 불편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대야어린이집을 방문해 어린이가 행복한 대야면, 사랑이 넘치는 어린이집이 될 수 있도록 선생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대야경로당에서는 경로당의 냉방기를 점검하고 마을 어르신들께 여름철 건강관리 유의사항 및 안전행동 요령을 전달했다. 김성수 대야면장은 “아이들이 행복한 보육환경을 만드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면서 “대야면의 미래인 어린이들을 밝고 건강하게 보육하고 있는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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