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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 희망자 추가 접수

군산시는 슬레이트 지붕의 노후로 인한 석면 비산에 의한 피해예방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5-07-09 10:46:14 2015.07.09 10:46:14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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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는 슬레이트 지붕의 노후로 인한 석면 비산에 의한 피해예방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국비를 포함 총 3억 36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한국환경공단에 위탁 처리하는 방식으로 올 상반기에 신청을 받은 191동 중 6월 30일 기준 83동은 해체․처리했고, 63동은 협의중에 있으며, 45동은 해체 일정 및 기타 사유 등으로 포기자가 발생했다. 시는 중간 포기자 및 추가 희망자가 발생함에 따라 사업 참여 희망자를 오는 24일까지 건축물 소유지의 관할 읍면동에서 추가 신청 접수를 받아 사업을 실시한다. 신청대상은 슬레이트 지붕 주택 소유자로 가구당 최대 336만원까지 지원되고, 지원범위는 슬레이트 철거와 폐석면 처리비용에 한해 지원되며 지붕개량 비용은 제외된다. 시 관계자는 “1급 발암물질이 함유된 슬레이트의 처리 지원 사업을 통해 시민의 건강보호와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싶어도 비용 부담으로 할 수 없는 취약계층에 경제적 도움이 큰 만큼, 많은 시민이 사업에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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