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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감정노동 종사자 보호 협약

이스타항공과 (사)한국산업간호협회는 23일 전주시 전주근로자 건강센터에서 감정노동 종사자의 안전과 건강증진을 위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상호 협약을 체결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5-07-23 15:41:33 2015.07.23 15:41:33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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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타항공(대표 김정식)과 (사)한국산업간호협회(회장 정혜선)는 23일 전주시 전주근로자 건강센터에서 감정노동 종사자의 안전과 건강증진을 위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상호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의 주요내용은 ▲감정노동 및 직무 스트레스 예방관리 ▲직업병 예방과 건강상담 ▲근골격계질환 예방관리 ▲직업환경 상담 및 근로자 생활습관 개선 등이다. (사)한국산업간호협회는 ‘근로자의 건강, 산업 간호사의 손길로’로 지원한다는 슬로건 아래 지난달 19일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 지원으로 전주산업단지와 지역근로자의 건강한 삶과 질의 향상을 위해 위탁 운영받아 개소했다. (사)한국산업간호협회와 전주근로자 건강센터는 앞으로 이스타항공 전주예약센터 직원들의 감정노동과 관련해 주기적인 상담과 예방 프로그램 등을 병행하게 된다. 이스타항공 송기택 상무는 “서비스산업인 항공 근로자들이 직무와 관련된 스트레스와 감정노동에 시달리고 있는데 전주근로자센터를 위탁하는 (사)한국산업간호협회와 협약을 맺어 체계적인 예방관리로 근로환경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사)한국산업간호사협회 정혜선 회장은 “감정노동 종사자들의 건강권 확보와 체계적인 건강관리 서비스 지원으로 산업재해 감소 및 능률적인 근로환경 조성이 목적”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전주지역 근로자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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