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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손의 라켓으로 온정을 나누다

군산시발전협의회(의장 김용환)와 군산희망등대정책토론단(회장 고경곤)은 군산사랑 시민공동체 운동 마중물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5일 동고체육관에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50여명을 초청해 트윈스민턴 뉴스포츠를 함께 체험하고 즐기는 행사를 가졌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5-07-27 14:45:20 2015.07.27 14:45:2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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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발전협의회(의장 김용환)와 군산희망등대정책토론단(회장 고경곤)은 군산사랑 시민공동체 운동 마중물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5일 동고체육관에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50여명을 초청해 트윈스민턴 뉴스포츠를 함께 체험하고 즐기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메인행사로 사)트윈스민턴협회의 트윈스민턴 배우기와 체험 운동이 펼쳐졌고 부대 행사로 토론단 회원(미술작가)의 페이스페인팅 프로그램이 운영되었다. 희망등대정책토론단에서는 운동 종료 후 미리 준비한 트윈스민턴 장비를 지역아동센터에 기부하고 아이들과 빵과 음료를 나누며 온정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지역아동센터장은 “아이들이 운동에 재미를 느끼고 즐거워해서 좋았다”고 말하며, “토론단에서 제공해 주신 민턴으로 아이들 정서함양과 건강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하며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희망등대정책토론단은 이번 행사를 위해 회원들의 기부물품을 활용, 지난 5. 30일 수송동 아나바다장터를 개설하고 기금을 마련했다. 군산시발전협의회와 희망등대정책토론단은 공동체운동 마중물사업을 통해 장기적 경제불황과 사회 갈등요인 악화로 시민이 행복감을 잃어가는 상황에서 사람 중심의 가치 회복과 신뢰망을 재구축하고 시민이 화합하는 행복 군산을 만드는데 뜻을 모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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