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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 비장애 청소년의 소통과 화합 마련”

군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역내 장애, 비장애 청소년 12명을 대상으로 8월 13일~14일 ‘2015 함께만들어가는 아름다운 소통-통합캠프’를 진행한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5-07-28 10:21:21 2015.07.28 10:21:21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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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장상원)은 8월 13일~14일 ‘2015 함께만들어가는 아름다운 소통-통합캠프’를 진행한다. 위 사업은 여름방학을 맞이한 장애, 비장애 중‧고교생 12명을 대상으로 1박2일 캠프를 함께하면서 학생들 간 또래관계 형성과 장애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개선을 목적으로 한다. 캠프 장소는 충남 논산시 소재의 덕바위 농촌체험휴양마을이며 미꾸라지 잡기, 물놀이, 생태습지탐방, 옥수수 따서 삶아먹기 등 다양한 체험들이 준비돼 있다. 참가자 접수는 8월 10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참가를 희망하는 장애, 비장애 중고등생들은 선착순으로 접수 가능하며 신청방법은 내방 및 이메일(kmjpwb@naver.com), 팩스(063-466-7983)로 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 및 문의사항은 군산장애인종합복지관 홈페이지(www.gs1004.or.kr)나 사회통합팀 김민정 사회복지사(063-466-7981~2)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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