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학동(동장 서광순)에서는 지난 7일 자원봉사자 및 직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효자길 25(삼학동) 유휴지에 사랑의 김장용 배추모종 1,000여포기와 무 500여포기 파종작업을 실시했다. 사랑의 배추와 무는 2개월 이상 정성껏 가꿔져 김장철 불우이웃에게 전해질 사랑의 김장 담그기에 쓰여 질 예정이다. 서광순 삼학동장은 “배추 한 포기마다 노력과 정성을 담아 심어져 맛있는 김장배추로 자랄 것으로 기대되며 불우이웃에게 전달될 것을 생각하니 매우 기쁘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