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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장애인종합복지관 2차 ‘너나들이’ 진행

군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전라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장애인 관광가이드 양성을 통한 타지역 문화공감 프로젝트 ‘너나들이’를 진행한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5-09-08 11:47:57 2015.09.08 11:47:57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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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장상원)은 전라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장애인 관광가이드 양성을 통한 타지역 문화공감 프로젝트 ‘너나들이’를 진행한다. 10월 21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군산지역에 거주하는 지적, 자폐성 장애인들이 전라남․북도, 충청남․북도 지역 장애인들을 군산으로 초대해 직접 가이드 역할을 수행한다. 장애인들은 군산의 문화, 역사, 예술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에 참여하며, 관광가이드로서의 기본 소양을 갖춘 뒤 프로젝트에 참가하는 타 지역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함께 군산투어에 참여한다. 복지관 관계자는 “이미 지난 5월 전라남․북도에 거주하는 장애인 70여명과 1차 투어를 마쳤고, 지역을 확장해서 전라남․북도와 충청남․북도의 장애인들을 초대애 2차 투어를 진행하게 됐다”며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군산장애인종합복지관 홈페이지(www.gs1004.or.kr), 지역복지팀(466-7981~2) 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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