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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자원봉사 클럽 활동의 날

(사)대한노인회 전라북도 연합회와 군산시지회는 21일 은파유원지에서 군산시 자원봉사자 3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갖고 자연정화 활동에 임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5-09-21 17:51:13 2015.09.21 17:51:13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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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노인회 전라북도 연합회(회장 김규석)와 군산시지회(회장 황긍택)는 21일 은파유원지에서 군산시 자원봉사자 3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갖고 자연정화 활동에 임했다. 참가자들은 기념식을 마치고 은파유원지 일원에서 자원봉사 직능별 클럽별로 캠페인 및 쓰레기 줍기, 청결활동을 실시했다. 평소 자원봉사자들은 경로당과 사회복지시설과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 다니면서 가지고 있는 재능으로 위로하고 격려하고 있다. 또한 노인학대 방지, 사랑의 반찬 나눔, 목욕봉사는 물론 마을 주변 및 공원, 는 등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자원봉사자 정월선 씨는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하려 갔을때 즐거워하며 기뻐하는 모습을 볼때마다 가슴이 뭉클하고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봉사활동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황긍택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기를 영위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사회참여로 사랑과 희망이 넘치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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