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수면(면장 이삼규)은 22일 이장단 등으로 구성된 서수면 시민문화운동 추진단의 거리 및 환경 질서 지키기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친절·질서·청결의 시민문화운동으로 실시된 이번 거리 캠페인은 특히 농촌지역에서 큰 문제가 되고 있는 쓰레기 무단 투기 예방을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시민문화운동의 3대 실천과제 및 9대 실천사항에 대한 홍보물을 배부하여 전 면민의 인식을 확산하고 동참을 유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서수면은 관내 31개 경로당 노인회장님들을 시민문화운동 지킴이로 임명하고, 경로당 및 다중 집합장소에 시민문화운동 홍보판을 마련하는 등 집중적인 홍보활동으로 시민 의식 개혁에 힘쓰고 있다. 특히 추석명절을 맞아 가로변 잡초제거 및 가을꽃 식재, 공동묘지 정비 등을 통해 깨끗하고 청결한 군산시 이미지 제고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