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기계공고 학생들이 추석 명절을 맞아 자매결연을 맺은 신풍동 석치산 경로당에 온정의 손길을 보내 잔잔한 감동을 전해주고 있다.
학생들은 자매결연 맺은 후 어버이날이나 명절에 어르신들게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지난 24일에도 식용유 10박스, 라면 5박스, 사박 4박스를 전달했다.
석치당 경로당 김명옥 회장은 “학생들이 이렇게 꾸준하게 도움을 주는 것은 드문 일이라며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관심을 베풀어 주신 기계공고에 감사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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