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새마을회(회장 이근호)는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24일까지 대야면 등 13개 읍면동에서 새마을지도자 290명과 함께 ‘사랑의 집 고쳐주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 새마을회 회원들은 13세대의 도배, 장판 교체, 집청소 및 주변 정리를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정수영 새마을지도자군산시협의회장은 “우리의 작은 봉사가 이웃들에게 큰 기쁨을 주는 것을 보면서 나눔, 실천에 대한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의식을 느끼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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